서울신학·총신신대원/동역자나눔터

안타깝습니다

예림의집 2008. 11. 16. 13:50

안타깝습니다
  학교를 사랑하는 이
2008년 2학기 과목중 선교학의 강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잦은 결강(1/2이상)과 강사님들의 잦은 교체로 우리 학우님들이 선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주일 헌신으로 피곤한 몸을 가지고 학교에 가면 첫 시간 선교학이 결강!!!
정말로 힘이 빠지는 기분입니다.
또한 우리 학우님들 중에는 어려운 형편에 사명감과 소명의식으로 어떻게든 배우기 위하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등록금을 납부하고 공부하는 학우님들도 계시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선교학 강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하여 더욱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드시겠지요
정말로 서울신학교를 사랑하는 한 학우로서 어려운 역경에서도 서울 신학교를 운영하시느냐고 학장님 교수님 직원여러분들 다 고생하시는 것 알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다시는 이런 강의가 없기를 소망하며 학교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더 안타까움 전도사님의 말에 공감은 합니다.
그러나 현재 이 게시판의 성격이 공개 게시판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십니까?
우리만 보는 게시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입학하실 분들도 있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적을 실 때는 신중을 기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장 우리 학교 학생들은 보아서 다 같이 들고 일어 나야 한다고 보십니까?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학생들 모두 공감하는 문제이지만 입을 다물고 있을 뿐입니다.
2008/11/13   
배움 학생들이 공감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글을 올린 전도사님 말에 더욱 공감 합니다 학교를 사랑 하기에 선교학 강의 대한 문제는 다시는 일러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댓글을 올리신 전도사님 말 중에 학생들이 다 들고 일어 나야 한다고 하셨는데 글을 올린 전도사님 말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배움에 있어서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빼앗겨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2008/11/13   
학우 글을 올린 전도사님 안타까운 마음으로 우리를 대변해서 애기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근데 같은 학생 입장에 있는 분이 내용을 파악 하지 못하고 댓글을 올린 부분 때문에 더욱 화가 납니다 오히려 댓글 때문에 다른 학생들 한테 민패 끼치고 있다는 사실 깨달았으면 합니다 2008/11/13   
졸업생 개혁신앙은 계속 개혁 되어야 한다.
하지만 서울신학교는 개혁을 매우 무서워 한다.
올해가 41년 째다.
학교 년수여 따라 계속 개혁되는 학교의 모습을 보고 싶다.
2008/11/14   
학우2 토론이 살아있는 좋은 학교입니다. 우리 모두 학교가 발전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고 생각합니다. 발전하기 위한 진통은 우리 모두 겪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이고, 감정이 섞이고, 정죄하는 발언은 진정한 토론의 장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심없이 학교와 학우들을 위한, 어떤 상황에 대하여 건전하고, 담백하고, 긍정적인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