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 사역†/선교이야기

[인도] 기도 모임 무자비하게 폭행당하다

예림의집 2008. 11. 5. 15:14

차티스가르주의 기독교 공동체는 수르구자 지역에서 섬뜩한 폭도의 공
격과 고문 후 혼란을 겪고 있다. 10월 3일 자정, 두마르바나 마을에서 힌
두 민족주의자들이 기도 모임이 열리던 곳의 문을 강제로 부수고 자고 있
던 참가자들을 공격했다. 결과적으로 무자비한 살해 협박을 하며 두 명의
신자들에게 동료 신자 한 명을 폭행하라고 강요했다.
힌두 과격파 종교 군대(Dharma Sena) 출신의 폭도들은 여성을 포함한
기도 모임의 참가자들을 때리고 그들 중 세 명을 파메스와 베익의 집으로
끌고 갔다. “우리는 폭도들이 세 명을 경찰서로 데려 가는 줄 알았어요. 하
지만, 대신 그들은 격리된 곳으로 끌려가 하루 종일 맞았어요.” 하나님의
축복교회의 목사인 야호쉬 쿠주르는 말했다.

무네쉬와 에카와 베이크가 제일 먼저 맞았다. 그리고 힌두 민족주의자들은 그
들에게 나머지 한 명, 라비 데반간을 때리라고 명령했다 아니면 그들이 죽을
것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역 기독교인들을 속여서 먼저 힌두
민족주의자들에 대한 불만을 고소하지 않는다면 강제 개종에 대한 기도 모임
멤버들에 대해서도 고소하지 않겠다고 믿게 했다. 대신 경찰은 세 명의 기독
교인들에게대해 차티스가르주의 종교의 자유 범안 3, 4조에 의거해서 “강제
개종”사건을 기록했다.
기도요청
1. 형제들의 육체와 마음을 주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고난의 시절에 목숨을
내어주는 사랑의 능력을 경험케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2. 주 정부의 정책이 올바로 실행되도록, 믿는 사람들이 영향력있는 자리에
설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