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신 하나님께서 일들을 몰아 주셧습니다.
감당할 힘을 주시고 능력 주셔서 영광을 받으시길 믿습니다.
2학기부터 학교 학보사 기자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신문 기자로서는 자질이 없다고 여겨지나 주님이 명하신 일이라고 생각하며 아멘으로 순종하였습니다. 사진을 찍을 줄도 모르던 제가 사진기사의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찍은 사진을 다 망쳐서 우울할 때도 있엇지만 일을 주신 하나님이 감당케도 하시리라 믿으며 꾿꾿히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는 글을 쓰는 좋은 학보사 기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11월 10일 매년 4회(군내:2회, 이스라엘: 2회) "개최될 목회자를 위한 요한 사경회" 의 찬양인도를 맞게 되어 기도와, 열심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4시-6시 두시간 동안 중앙대학교 교회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찬양과 경배에는 내곡교회 찬양팀이 반주를 맏고, 서울신학교 신학생들과 중앙대 CCC 연합팀이 노래를 맞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12월 6일 제가 결혼식을 하게 됩니다. 올 해 시작하면서 주님께 기도제목 5개를 소원하며 드렸는데. 그 마지막 기도가 배우자를 위한 기도였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신학교에서 한 자매를 만나게 되었고 많은 난관을 헤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매는 하나님께 헌신된 헌시자이자 함께 사역을 감당할 동역자이기도 하며 저를 온전히 돕는 배필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합당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결혼식에도 많이 오셔서 함께 기쁨을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12월에 저의 진로가 결정될듯 합니다. 현제 두 곳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라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아직 확정된 단계가 아니어서 자세히는 밝히지 못하지만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저의 첫 사역지를 정하는 일이라 많은 고심을 하게 되고 더욱 많이 걱정도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어떠한 결정을 하더라도 환경이나 조건을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주신 바 은혜에 감사하며 그 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주의 종이 되게를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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