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새찬송가 모음집

정다운 나의 친구

예림의집 2008. 10. 15. 07:46

정다운 나의 친구 

 

 

이 세상에 "나는 혼자 살 수 있어" 하고, 깊은 산속이나 무인도로 들어가서 아무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살 사람이 있을까요?
  이 세상에 금방 태어난 어린이가 어머니나 다른 어떤 사람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사람은 혼자 살수 없습니다.  어린이 여러분은 더욱 더 혼자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우리에게 서로 돕고 살아갈 친구를 주셨습니다.
  "친구는 필요없어, 난 혼자 있는 것이 좋아"  어떤 어린이는 아무와도 사귀지 않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어려울때 서로 도울 수 있는 친구, 슬프고 외로울때 서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친구, 좋은일 생겼을때 함께 그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필요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까요?  하나님을 믿는 어린이들은 특별히 믿음안에서 사귐을 갖어야 합니다.
  "야, 넌 예배당에 다닌다지?  까짓 예배당에 안가면 어떠니?  오늘은 예배당에 가지말고 우리 놀러 가자."
  믿지않는 친구를 많이 사귀게 되면 주일날인데도 놀러가자고 졸라대거나, 나쁜짓을 하자고 꾀일 수 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학교에서나 동네에서 믿지않는 친구는 한명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친구에는 좋은 친구도 있고, 나쁜 친구도 있을 수 있는데, 나쁜 친구나 못된 친구는 많으면 많을 수록 손해를 보지만, 좋은 친구는 많이 사귈수록 유익하고 좋은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친구를 사귀도록 힘써야 하고, 혹시 믿지않는 친구나 잘못된 친구가 있으면 열심히 전도하여 함께 예수 믿을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좋은 친구를 사귀어 보세요. 그리고 그 친구와 더불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협력해 보세요.  하나님은 좋은 친구를 가진 여러분을 축복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