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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 뒤늦은 깨닳음

예림의집 2008. 9. 17. 07:19

- 뒤늦은 깨달음 - 글. 김동욱 한 때는 꽃이었던 여자. 향기로 피고 지었던 얼룩진 심장의 멍울......... 그 텃밭 같은 그리움의 여울 오래도록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시 배웁니다 미움보다 앞 선 그림자의 노래가 바로, 그 지울 수 없는 사랑이었단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