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추석때 모인 가족들 웃음 한마디

대 명절 추석---

온 가족이 오랫만에 유머 한마디씩했다

 

할아버지= 오래살려면 무엇을 많이 먹어야하나"

보약--소식---인삼---  ㅎㅎ 모두 아니어

정답 =나이----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들을 보고 오래 살았다고 하지--

 

삼촌=사오정이 왜 귀가먹었는지?

모두= 모른다

정답= 옛날에 소원을 들어주는 동굴이 있었는데

동굴 밖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요령이 적혀있는데--

사오정 원래 주의 사항같은것은 관심이 없다

동굴안에 들어온 사오정 별별 소원을 말했지만 응답이 없었다

화가 난 사오정 귀가 먹었어?

그 말이떨어지자 마자 사오정이 귀가먹어버렸다

귀 먹은 사오정 정신없이 동굴을빠져 나오고

주의사항엔 아직도 이곳에서 소원을 원하실때는

질문형으로 말해야 됩니다----정말이다

"사오정은 귀가먹었어?라는 질문을 했다

 

누나==왜 매가패스냐?

아 그거 어디 인터넷회사 선전문구 아녀---

아니--  그럼 뭐여--

 

정답 =전깃줄에 참새가 두마리가 앉았는데

저 멀리서 매가 쏜살같이 날아 전깃줄에 앉은 새를 지나갔다

간이 콩알만해서 마음조리던 새가 하는말이

 

매가패스 해버렸네---<매가 지나가버렸다는>

 

흥부가 대문밖에서 고함을쳤다

흥부말을 듣고 형수를 화를내면서 문을 안열어줬다

왜 일까?

아 그것쉬운문제--흥분되요 <흥부인데요 소리를 형수가 오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