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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커플을 위한 이지룩

예림의집 2008. 9. 9. 06:21

마트나 공원 등 가까운 곳으로 외출할 때 집에서 입던 복장 그대로 나가는 것은 아닌지…. 가까운 곳에 가더라도 기왕이면 깔끔한 복장이 보기도 좋고 외출하는 기분까지 산뜻하게 한다. 부부가 함께 외출하는 시간을 더욱 기분 좋게 해줄 이지 룩 제안.




날은 덥고, 집에 있자니 답답할 때는 저녁에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산뜻해진다. 저녁 외출에는 얇은 긴팔 옷을 준비한다. 활동성이 좋은 면 소재 티셔츠가 제격. 팬츠는 7부 혹은 6부 정도로 편안하면서도 산뜻하게 연출한다.
남자>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 베이지 팬츠, by 시리즈. 블루 긴팔 니트, 빈폴. 스니커즈 ,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여자>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 라코스테. 화이트 팬츠, 베네통. 스트라이프 신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블루 토트백, 브릭스.
 
 

마트로 장보러 갈 때는 최대한 편한 복장이 좋다. 반바지에 편안한 피케 티셔츠 정도면 OK! 아내와 남편의 분위기를 맞추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폴로 스타일의 면 소재 원피스로 편안함과 분위기를 동시에 업그레이드시킨다.
남자> 레몬 컬러 피케 티셔츠, 화이트 피케 티셔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다크 그레이 카고팬츠, 시리즈. 슬리퍼, 스코노. 시계, 디젤 by 갤러리어클락. 스마트 아이 카트, 워킹맘스.
여자> 민트 컬러 피케 원피스, 라코스테. 화이트 카디건, 스테파넬. 체크 스니커즈, 스코노. 화이트 로고 백, 아이다스 오리지널스.
 
 

요즘은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극장이 있어 예전처럼 영화 한 편 보기 위해 시내로 외출하지 않아도 된다. 가까운 극장으로 영화를 보러 가는 날은 반바지에 티셔츠 차림보다 티셔츠에 셔츠 하나 걸쳐 입는 세미 캐주얼 복장이 좋다. 대신 편안한 룩으로 연출한다.
남자> 프린트 티셔츠, 리넨 팬츠, 시리즈. 체크무늬 셔츠, 헤지스. 슬리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여자> 프린트 슬리브리스, 스트라이프 셔츠 , 루츠. 브라운 리넨 팬츠, 베네통. 스팽글 슬리퍼, H&T. 숄더백, 헬렌카민스키. 귀고리 , 지스카.
 
 

데이트하기 위해 굳이 시간을 내지 않아도 좋다. 손잡고 동네 한 바퀴 돌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정다운 데이트. 저녁 식사 후나 휴일 오후도 좋다. 데이트하는 날은 너무 편안한 복장보다는 의상에 조금 신경 쓰는 것이 좋다. 가벼운 옷차림에 편안한 신발을 신고 데이트에 나서보자.
남자> 화이트 티셔츠, 컨버스. 옐로 피케 티셔츠, 라코스테. 베이지 카고팬츠, 빈폴. 갈색 슬리퍼, 미소페 옴므. 시계, 버버리 by 갤러리어클락.
여자> 니트 슬리브리스, 플로체. 다홍 카디건 , 베네통. 화이트 카고팬츠, 레니본. 골드 플랫 샌들, 더슈. 골드 목걸이, 홍운 쥬얼리. 뱅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