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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리스도인인가?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은 말씀과 함께하는 성경의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항상 성경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딤전3:16) 그리스도인은 성경 이외의 어떤 권위에도 자신을 맡기지 않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성경의 가르침에 복종시킵니다. 인간의 철학과 사상, 지혜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이성은 참된 신앙의 길을 벗어나게 만드는 원인이 되게 하기 때문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2:14) 이 말씀은 곧 인간의 이성을 신뢰하지 않고 오직 성령께서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성에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이성은 우리가 믿는 것을 어떻게 믿고,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를 가르치는 역할만 하도록 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1:18,22-24) 사람에게는 지식인이라는 존경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성의 위험을 잘 인식하고 이성에 토대를 둔 학자를 무조건 높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모든 학문에 능통했던 사도 바울도 내가 십자가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성의 권위에 무릎을 꿇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단순한 사람입니다. 모든 것을 단순하고 순수하게 바라봅니다. 예배의식에 있어서도 형식을 파괴하지는 않지만 형식주의를 배제합니다. 진리는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이 자유는 창조의 질서가 살아 숨쉬는 자유입니다.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자유함 가운데 거합니다. 개인의 의지와 행위를 지나치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경건의 삶을 실천합니다. 경건의 삶을 살기 위하여 말씀을 앞세우고, 선행을 실천하며,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자신을 돌아봅니다.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일치를 이루기 위해 지대한 관심을 갖습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영혼의 구원과 그리스도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성경은 세계와 인간의 시작과 인간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왜 타락하게 되었는지? 타락한 인간을 왜 구원하시려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구원사역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며 성경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록한 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행하신 모든 일들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성경이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확신을 갖게 하시므로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모든 것을 믿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마귀의 세력이 벌이는 영적전쟁에 관한 기록이기도합니다. 마귀는 이 세상의 주관자이기도합니다. 우리는 마귀와 그에게 속한 영들의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합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창3:15),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함이라“(엡6:12). 위의 두 말씀은 세상에 구원의 복음을 증거하기위하여 항상 진리를 위해 싸워야 함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우리도 이전에는 본질상 진노의 자식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마귀에게 속하여 종노릇하며 소망 없이 멸망 가운데 처해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의 죄와 형벌을 담당하시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승천하사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시고 거듭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우리의 목적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는 주님의 이 명령을 따라 복음을 지키며 영혼구원을 위해 땅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아야합니다.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도록 이 한 가지 뜻만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오직예수 백광석-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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