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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Leadership

예림의집 2008. 8. 25. 06:52

2002 온누리 리더십 축제 때 빌 하이블스가 강의 한 내용이다. 수첩에 적어 놓고 3년간 반복해서 읽었다. 또한 내가 강의할 때 많이 사용하던 글이다. 간결하지만 핵심을 찌른다. 이 시점에서 중간 체크도 할겸. 이것은 셀프리더십의 시금석이다. 늘 체크 하자! (영어가 섞여 있는 이유는 강의를 그대로 노트했기 때문인데 영어가 더 구체적으로 사고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 있다. [리더십의 용기, 빌 하이블스 , 두란노]

1. Is my calling from God clear? (하나님으로부터 온 분명한 소명이 있는가?)

하나님께로 온 소명이 분명하면 나는 에너지(energy)와 확신(confidence)이 올라가는가? 내려가는가? 하나님이 이 우주에서 당신에게 주신 mission이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위해서 energy를 집중시키지 않겠는가? 그렇지 않다면 에너지도, 확신도 함께 내려가게 될 것이다.

follower들은 리더의 확신과 에너지를 받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소명의 확신을 가지라! 분명한 소명을 가지라! 소명의 분명함을 가지는 것이 누구의 책임인가? 누구의 몫인가? 바로 나의 몫이다. (That's your job!) Nobody else can do that for you! (어느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다) follower들은 그 일에 있어서 내가 분명하기 원한다. 이것은 순종이지 선택이 아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확실한 소명을 갖는 것은 누구의 몫인가?

2. Is your passion hot? (여러분의 열정이 아직도 뜨거운가?)

나의 열정을 가지고 뜨겁게 가는 것을 follower들은 원한다. 당신이 어떤 책을 읽었을 때 열정이 되살아난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당신이 어떤 사건을 대했을 때, 열정이 되 살아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리더라면 follower들은 이러한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3. Is my pride under control? (나의 교만함이 잠재워져 있는가?)

follower들은 지도자의 교만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실수는 빼고. Who's job is it? ->>>> Keep your humble! 교만함을 잠재우는 것은 나의 몫이다.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를 쓰신다. 마귀와 싸우는 것도 힘든데 하나님까지 적으로 만들며 싸우겠는가? 바람의 방향에 역행하는 보트가 되겠는가? 아니면 바람을 타겠는가? 바람과 함께 가겠는가? 이것은 나의 몫이다!

4. 여러분의 과거 삶 속에서
아주 비극적인 일을 생각하라.

과거의 상처들이 현재 나의 결정에 어떤 영행을 주고 있는가? 빌하이블스의 예를 들자면...리더들과 더 깊은 관계를 누리지 못함. 그 원인은 어렸을 때 'Did you do your work?'라는 방식으로 항상 부모님이 자신에게 질문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님은 'How do you feel now?'를 묻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5살 때부터 무엇을 성취하는데 집중하기 시작했다.

의식 속에서 만드는 결정들이 잠재의식과 관련되어있다. 사람들은 좀더 깊게 사랑하자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좀더 뭔가를 성취하자고 말한다. 젊은 세대들이 오래된목사들에게 묻는 말 '왜 있는 그대로 하지 않는가?' 이것은 의식과 무의식이 통일되지 않아서이다. 그들은 위선과 분리를 느낀다. 진실되게 말하지 않는다면 그 설교도 듣지 않는다.

5. 하나님과 사람들을 사랑할 나의 능력이 커지고 있는가?

교회사역이 우리의 심장에 굉장히 좋지 않을 수 있다. 실망시키고 상처를 줄 수 있다. 맘대로 되지 않을 때. 보기 싫은 사람 있을 때. 당신은 사랑의 용량이 증가하고 있는가? 나이가 많을수록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 많아져야 정상이다.

한국도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로 높았던 때가 있었다. 세계가 다 주목했다. 그러나 지금도 그대로인지는 의문이다. 한국교회는 복음을 향한 열정을 향해서 누군가, 어떤 한 사람이 분명한 기준을 정할 필요가 있다. 어떤 한 사람이 창조성을 가지고, 창조적 방법으로 이 어려운 문제에 대한 돌파구를 제시해야하지 않겠는가?한국이 그런 일을 담당하면 어떤가? (Why can't be Korea? Why can be?) 여러분이 그런 일을 담당할 수 있다. 여러분 스스로가 여러분을 인도할 때 그것은 가능하다. Pastors! don't lose your encourage! 너무나 귀중한 것이 여기에 달려있다. 그것을 향해서 포기하지 않고 어떤 창조성을 다 동원해서 그것을 이루길 바란다.

어떤 새로운 것을 위해서 실패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나이든 목사들은 젊은 목사들이 어떤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축복하기 바란다. 나이든 목사들도 꿈을 꿀 때가 있었다. 젊은 목사들은 여러분의 축복이 필요하고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두라. 이런 교회라면 여러분의 교회는 엄청난 미래를 갖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오직 한가지의 꿈이 있었다. 그분의 교회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점령할 수 있는 우수한, 탁월한 교회가 되고자 했던 것. 지금은 여러분의 마음이 그러한 것에 우수하길, 탁월하길 원하신다. 지도자들이 바뀔 때 그 동네가 바뀐다. 동네가 바뀔 때 나라가 바뀔 수 있다. 나라가 바뀔 때 세상이 바뀔 수 있다. 하나님이 그것을 이루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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