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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보다 왜곡이 악보다 위선이 더 나쁘다 우리 주위에 부정부패로 얼룩져 있다. 뉴스마다 들려오는 소문에 악한 모습과 사건들이 난무하다. 그러나 부정보다 더 무섭고 나쁜 것이 왜곡된 것이다. 오히려 드러나 있는 부정부패는 이미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우리는 손가락질하고 정죄하기도 한다. 그러나 부정부패를 숨기고 왜곡된 삶을 살고 있는 위인들이 오히려 즐기면서 버젓이 돌아다니고 있다.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살아가는 왜곡된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여유만만하게 살아가고 있는 종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어느 누구인지 알 수 없기에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것이다. 이것을 악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악보다 더 무서운 존재로 자리 잡고 있는 위인들이 바로 위선자들이다. 도둑놈이라고 소리치는 자가 바로 위선자일 수 있다는 사실 부정부패한 자들을 향하여 흥분하며 죽일 놈들이라고 하는 자가 바로 위선의 가면으로 위장한 사람이다. 성경에서 이런 사람들을 바리새인들이라고 부른다. 재물의 가면을 뒤집어쓰고 온갖 부조리를 피해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 권력의 가면을 뒤집어쓰고 정치를 이용하여 국민의 피를 빨아 먹고 있는 탐관오리들이 있다. 과거처럼 암행어사가 있든지 탐관오리들을 깨부수는 홍길동이라도 있었으면 한다. 특히 종교의 가면을 뒤집어쓰고 신의 이름을 이용하여 천국을 팔아먹고 신자들을 농락하는 종교인들이 활개를 치고 돌아다닌다. 이미 드러나 있는 부정부패나 부조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들키지 않고 발각도지 않아 계속 자행되고 있는 왜곡과 위선이 언젠가 드러날 것이다. 그런데 가관인 것은 지난번에 십계명 다음에 십일 계명과 십이 계명을 언급한 것과 같이 들키지 않으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만약에 들키게 되면 오히려 잡아떼고 오리발을 내미는 등 또 왜곡과 위선의 모습을 드러내기 일수다. 율법 아래에 있는 존재가 되면 그 어느 누구든지 율법 아래의 잘못을 하게 되어 있다. 특히 목회자 중에 율법 아래에 있는 상황의 설교하는 자들은 더욱 그렇다. 예수를 잘 믿으면 복을 준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를 잘 믿는 것인지? 헌금을 많이 내면 복을 준다. 어느 나라 돈을 얼마큼 내면 되는지? 충성하고 헌신하면 복을 준다. 어떤 충성과 헌신을 원하시는지? 시간을 드려 예배를 잘 드리면 복을 준다. ?모든 시간에 일도 하지 말고 예배만 드리기 원하시는지? 모두 다 속고 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를 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는 것을 하면 (순교로 죽으면) 신앙생활 잘하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이것이 마귀 사탄의 치밀한 계획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솔직히 말해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향하여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는가? 그 어느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다만 있는 그대로 주님 앞에 나가는 외에 무엇이 잇는가?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무화과 잎으로 가리웠던 아담과 하와처럼 위선과 왜곡으로 가리고 있는 종교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것을 과감하게 벗어버려야 한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옷을 얻어 입게 된다. 그 옷을 입어야만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위선과 왜곡으로 치장된 옷을 마련하려고 구제하고 선행을 베풀고 헌신하고 봉사하고 심지어 죽기까지 순교의 옷을 입고 나아가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향하여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신다고 하신다. 왜곡과 위선으로 가장하는 버릇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아담과 하와가 입었던 무화과 치마를 아직도 입고 있다면 생명나무에 접근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부정과 부패 속에 숨어 있는 왜곡은 깊이 숨어 있다. 온갖 부조리와 악 속에 숨어 있는 위선은 교묘하게 숨어 있다. 어느 특정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있다. 언제 마각의 모습으로 드러날지 모른다. 그럴 때마다 벗어버려야 한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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