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나는, 사람이 자기 아버지와 맞서게 하고, 딸이 자기 어머니와 맞서게 하고,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맞서게 하려고 왔다.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일 것이다.
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내게 적합하지 않다.
자기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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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예수님 당시에,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은 자신이 못 박혀 처형될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사형이 집행되는 곳가지 가야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사형선고"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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