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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퇴색된 사랑...

예림의집 2008. 8. 18. 20:22

내가 그대의

첫사랑의 기쁨과 설레임으로
함께하는 변함없는 사랑이기를
꿈꾸며 기도 합니다.

퇴색된 사랑 이라면
다시 사랑의 등불 밝히고 

그대가 느끼지 못하는

내 불쌍한 사랑을 생각하면 
반듯이 사랑의 기쁨으로
회복 되어야 겠습니다.

슬픈 추억도 아픈 추억도
눈물나게 가슴 아프고 쓰라린 기억들도
이제는 새롭게 피어나는 꽃이 되고
다시 떠오르는 태양과
아침 햇살처럼 곱게

그대의 가슴 한 복판에
진정한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그대 그리고 사랑...

내 품에서 편히 잠들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