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예림의집 260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2. 10. 13. 12:13

예림의집 2608번째 이야기

 

따뜻한 하루

나 혼자만 행복할 수 없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의 명문 올랜도 매직의 공동설립자이며, 전 부사장이었던 팻 윌리엄스는 NBA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으며 80여 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20대 때부터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서 큰 성공까지 거둔 그는 또한 열여덟 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자녀 중에서 윌리암스 부부가 낳은 자녀는 실제로 네 명뿐이고 나머지 열네 명의 자녀는 모두 입양한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입양을 한 아이들 중 상당수는 몸이 불편한 장애를 갖고 있으며 그중에는
한국인 아이도 두 명이나 있습니다. 윌리암스 부부는 많은 가족들과 함께 자주 여행을 다니기 위해서 대형 버스를 구매했으며, 함께 식사하기 위해서 모두가 앉을 수 있는 대형 식탁을 구매했습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고,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쉽사리 할 수 없는 희생과 투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입양하고 돌보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제가 자녀들을 이렇게 많이 두고 보살피는 것은 저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나 혼자만 잘 살아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고, 행복은 나눌 줄 알아야만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입양하는 것은 행복을 위한 저의 투자이기도 합니다." 가족은 마주 보며 즐겁게 이야기할 때도 있고, 함께 웃으며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합니다. 우리는 그 행복했던 기억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하나의 행복한 기억을 만듭니다. 그렇게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갑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잘못된 조언으로 말미암아..

요즘 "필요하면 관계도 끊을 수 있다"라는 정보가 인기입니다. 모든 사람과 다 잘 지내기란 비현실적인 노력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관계를 끊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게 가족입니다. 그리고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위 아랫집도 어렵습니다. 층간소음으로 힘들다고, "에잇 손절, 이사 가자!"가 현실적으로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얽힌 사업상 관계입니다. 열받을 때마다 그만둔다면, 한 달에 몇 번은 이직해야 할 겁니다. "넌 지도자로서 자질이 없어!" 하는 말에 자괴감을 느낀다는 고민을 접했습니다. "내가 지도자로 자질이 없어?
그렇게 말하는 네가 더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어!"라고 말하도록 답해주었습니다. 리더십에 대한 연구가 오랜 시간 관심의 대상입니다. 특히, 구성원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소통방식은 중요한 주제입니다. 지도자로서 자질 없다는 식의 말은 "넌 싹수가 노래, 너 커서 뭐가 되려고 그래! 너희 집은 왜 다 그 모양이야!"처럼, 상대방의 DNA를 모욕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듣는 이에게 분노와 저항을 일으킵니다. 당연히 자존심에도 상처를 입힙니다. 상대방의 행동변화를 위해서 이런 말을 했다고 변명한다면, 리더십의 ㄹ도 모르는 행동입니다. 자기감정 조절 능력과
공감 소통력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가능하다면, 그런 사람은 관계를 끊어야 할 지도자입니다. 타인에게 조언을 할 때에는, 분노와 같은 감정적인 반응을 가라앉힌 후, "다른 부분은 잘하는데, 이 부분만 좀 더 개선하면 훨씬 좋을 것 같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물론, 뻔한 상식입니다. 그러나 내 삶에 적용하려면 상당히 노력해야 합니다. 앞서 말한 사연의 그 지도자에게, "상사와 관계를 끊기란 물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도, 마음으로는 절연하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잘못된 조언으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다치고 지쳐서는 안 됩니다.(윤대현)

"괜찮다"의 사전적인 의미는 "별로 나쁘지 않다"입니다. 쉽게 말해서 "좋다"라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괜찮다"는 "관계하지 아니하다"라는 말의 준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상관하지 않는다, 상관없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니, 나쁠 것도 없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 고로, 서로 갈등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고로, 서로 의견과 생각의 차이가 있더라도 계속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한다면, 서로 더욱 좋은 관계를 갖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어 살아갑시다!

 

예림단장 칼럼

남성들이 먼저 시작해야 하는 사랑②

압지가 자기 아내와 딸들을 어떻게 사랑하느냐 하는 것은, 여성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아빠가 어머니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아 온 아이는 여성과 결혼에 대하여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아버지가 어머니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모습, 보호하고, 섬기고, 존경하고, 귀 기울여 주며, 이해해 주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고 성장해 온 딸아이는 자신의 성역할에 자존감을 갖게 되어 결혼에 대하여 기쁨을 가지고 그것을 수용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딸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주고 있습니까?
당신의 아들들도 분명 아버지와 남편으로서 행동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며 본보기로 삼을 것입니다. 당신이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후에 아들도 자기 아내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아들은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여성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들이 아버지인 당신으로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지 못한다면, 결국 세상의 사랑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아내를 창조적으로 사랑하는 데 아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면, 당신은 다음 세대들에게 사랑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셈입니다.
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누이들과 어머니를 사랑하도록 가르치십시오. 그들을 어떤 식으로 사랑하는가에 따라 장차 아내를 사랑하는 방식의 기초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여, 당신은 지도자입니다! 당신의 아들은 여성을 사랑하는 방법을 어떤 식으로 배우고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아내와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신명기 장을 보면, 자녀들이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가지도록 훈련하는 것은 아버지의 책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에베소서 6장에서도 바울이 동일한 내용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이르도록 하려면, 그들 안에 있는 우상 숭배의 죄와 반드시 대면해야 합니다. 사도 바우링 디도에게 쓴 편지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남성들을 가정의 영적 지도자로 부르셨고, "건전한 믿음과 사랑"을 소유하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단지 가족들에게 사랑의 모범을 보일 뿐만 아니라, 먼저 우상 숭배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 속에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야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가족들에게 우상 숭배에 대한 모든 말씀을 보여 주고 가르쳐 주며, 그들의 양심 가운데 간직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한 후에야 가족들은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할 필요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도 역시 자신의 자녀들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훈련시키고자 하는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이러한 나눔을 통하여 당신이 아내와 자녀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또한 그 열매가 미래의 많은 세대들 안에서 드러나기 바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들을 사랑해 주었던 아버지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간증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안다면, 진실한 사랑을 나눌 준비가 된 것입니다!

 

새찬송가 부르기

 

예림의집 Q.T.

가족이 당한 수치로 분노하는 형제들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더니 히위 족속 중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청하여 이르되 이 소녀를 내 아내로 얻게 하여 주소서 하였더라 야곱이 그 딸 디나를 그가 더럽혔다 함을 들었으나 자기의 아들들이 들에서 목축하므로 그들이 돌아오기까지 잠잠하였고 세겜의 아버지 하몰은 야곱에게 말하러 왔으며 야곱의 아들들은 들에서 이를 듣고 돌아와서 그들 모두가 근심하고 심히 노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야곱의 딸을 강간하여 이스라엘에게 부끄러운 일 곧 행하지 못할 일을 행하였음이더라 하몰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 세겜이 마음으로 너희 딸을 연연하여 하니 원하건대 그를 세겜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너희가 우리와 통혼하여 너희 딸을 우리에게 주며 우리 딸을 너희가 데려가고 너희가 우리와 함께 거주하되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여기 머물러 매매하며 여기서 기업을 얻으라 하고 세겜도 디나의 아버지와 그의 남자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로 너희에게 은혜를 입게 하라 너희가 내게 말하는 것은 내가 다 주리니 이 소녀만 내게 주어 아내가 되게 하라 아무리 큰 혼수와 예물을 청할지라도 너희가 내게 말한 대로 주리라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속여 대답하였으니 이는 세겜이 그 누이 디나를 더럽혔음이라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는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할례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노니 이는 우리의 수치가 됨이니라 그런즉 이같이 하면 너희에게 허락하리라 만일 너희 중 남자가 다 할례를 받고 우리 같이 되면 우리 딸을 너희에게 주며 너희 딸을 우리가 데려오며 너희와 함께 거주하여 한 민족이 되려니와 너희가 만일 우리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우리는 곧 우리 딸을 데리고 가리라"(창세기 34장 1-17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야곱이 하란으로 떠날 때에 하나님과 약속한 벧엘로 올라가지 않고 세겜 땅에 머문 결과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절의 "통혼"은 민족 또는 집안끼리 혼인 곤계를 맺는 것을 말합니다. 레아가 낳은 딸 디나가 그 땅의 추장 세겜에게 강간당합니다. 세겜은 디나를 사랑해 아내로 얻고자, 아버지 하몰과 함께 야곱을 찾아와 통혼을 요청합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이 디나를 더럽힌 일로 심히 노해 그들을 속입니다. 그들 부족의 남자가 다 할례 받으면, 결혼을 허락하겠다는 것이지만, 이는 계략이었습니다.

디나 강간 사건(1-9절).
사탄은 죄짓는 일이 이적 강함과 함께 내적 포만감을 준다며 거짓을 속삭입니다. 야곱 가정이 세겜에 오래 머물다 좋지 않은 일을 겪습니다. 야곱의 딸 디나가 세겜 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다가 하몰의 아들 그 땅의 추장 세겜에게 욕보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세겜은 디나를 위로하고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합니다. 하지만 디나와 세겜의 결혼은 민족과 신앙이 다르기에 성사되기 어렵습니다. 히우 족속은 후일 이스라엘이 내쫓아야 할 가나안 원주민 중에 하나입니다(신명기 20:16-17).
세겜이 디나를 "더럽힌" 일에 대해 5절, 야곱은 의외로 잠잠합니다. 하지만 야곱의 아들들은 큰 수치로 여기고 분노합니다. 디나 사건을 두고 야곱과 아들들이 상이하게 반응합니다. 현실적인 문제 앞에서 야곱은 두려워하며 이전의 연약한 모습으로 돌아가고(창세기 32:7), 야곱의 아들들은 혈기가 가득해 복수를 꿈꿉니다. 하몰과 세겜이 디나 일로 야곱을 찾아옵니다. 하몰은 야곱에게 둘을 결혼시키자고 제안하며, 더 나아가 자신들과 통혼하자고 제안하니다.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괴롭고 힘든 문제에 직면할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지 자신을 돌아봅시다.

야곱 아들들의 분노와 속임(10-17절).
문제의 근원자 세겜도 디나를 아내로 달라고 요구하며, 원하는 대로 예물을 주겠다고 합니다. 디나가 능욕당한 일을 들었을 때 잠잠하던 것처럼, 가장인 야곱은 그들의 제안에 어떤 응대도 하지 않습니다. 야곱과 달리 아들들은 13-14절, 결혼을 허락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합니다. 세겜이 디나를 더럽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복수하려는 속셈으로 할례를 내세워 그들을 속입니다. 야곱 아들들의 행위는 과거에 목적 달성을 위해 형 에서를 속인 야곱의 행위를 연상시킵니다. 야곱의 아들들은 야곱을 닮았습니다.
야곱이 과거에 가족을 속여 이득을 취한 것처럼, 야곱의 아들들도 세겜과 그의 아버지를 속여 디나이 일에 대한 복수를 계획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다면 공의로운 결과를 얻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적인 꾀로 악한 일을 도모합니다. 인간의 권모와 술수는 고통과 수치를 가져올 뿐입니다. 이는 이후에 일어날 어마어마한 살육의 도화선이 됩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사람은 어리석음에 바지고 맙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야 합니다. 분노와 복수심에 차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하나님은 어떻게 보실지 깊이 묵상합시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어버리고 안정을 찾아 머물던 곳에서 험한 일을 당한 야곱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을 점검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제가 하나님의 듯 안에서 제대로 머물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유익과 안전을 위해 세상과 타협하거나 죄악을 묵인하지 않길 원합니다. 정욕이 가득하고 속임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게 하시옵소서. 나 혼자 결정하지 않고 말씀에 의지하여 모든 것을 결정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삶

악함에 대한 변명

대학에서 재무회계 과목을 수강할 때였습니다. 빠짐없이 출석하고 수업도 잘 듣고 시험도 정상적으로 치렀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낙제, 충격이었습니다. "아니, 내가 왜? 결석도 안 하고 시험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나 그것은 제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낙제한 이유는 심험을 못 보았기 때문입니다. 교수님이 원하는 답을 제가 적지 못한 것입니다. 그대 성실하게 행동해도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업을 잘 듣고 지각하지 않는 성실한 행동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가르침을 무시한 채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악은 성실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 게으름을 감추기 위해 뭔가를 열심히 준비하고 계획하는 악이 인간에게 있습니다. 이러한 악함은 "스텔스 기술(레이다 상에서 적을 속여 생존성을 높이는 기술)이 있어서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논리는 자기 생각에 옳은 대로 행동한 삶에 대한 변명입니다.
어둠에 곧 익숙해질 거라 생각해 방 안의 전등을 켜지 않으면, 어둠 속에서 헤매다가 물건만 부술 뿐입니다. 빛이요 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쳐 두고 자기 소견대로 행하며 복음의 능력 없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무능함과 실패는 하나님 말씀의 선명한 빛 앞에서 낱낱이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늦기 전에 모든 핑계를 버리고, 돌이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말씀 앞에 서는 용기/한주원)

 

신앙생활 가이드

성품과 행동

성령님의 내적인 증거가 우리의 마음에 있다면 그분의 외적인 증거는 우리의 성품과 행동 속에 존재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닮은 때 나타나는 주된 성품 중에 아홉 가지(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열거하면서 이것들을 "성령의 열매"라고 불렀는데, 성령님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이 열매들이 익어 가도록 도우십니다(갈라디아서 5:22-23). 그래서 바울은 성령님을 정원사에, 우리를 그분의 정원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원이 해로운 잡초들로 무성하다면, 거룩하신 정원사가 부재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리스도인의 거룩함을 보여 주는 좋은 열매가 보인다면, 그것들을 자라도록 역사하시는 분이 바로 그분이심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바로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마태복음 7:16). 요한도 동일한 핵심을 다른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에서 요한일서를 쓴 목적이 참된 그리스도인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동시에 거짓된 혹은 가짜 확신을 제거하려는 데 있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위해서 그가 취한 방법은 세 가지 시금석을 취하여 그것들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며, 서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진리, 순종, 사랑, 이 세 가지가 바로 시금석입니다. 역으로 요한은 인정사정없이 말하기를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면서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그분의 계명을 불순종하며 형제들을 미워한다면, 우리는 "거짓말하는 자"인 것입니다(요한일서 1:6 2:4, 22:4,20). 따라서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이 자신에게 속해 있음을 확신하게 되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의심과 불확신 속에 있기를 절대 원치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령 하나님의 증거는 성자 하나님의 사역에 관한 성부 하나님의 말씀을 확증시켜 줍니다. 참으로 이 튼튼한 세 기둥이 그것을 더욱더 확고 부동하게 지탱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요? ①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영접해 주신다는 약속 ②영생에 대한 약속 ③매일의 죄사함에 대한 약속 ④그리스도의 영원한 임재에 대한 약속 ⑤거룩한 지혜에 대한 약속 ⑥시험을 감당할 힘에 대한 약속 ⑦응답받는 기도에 대한 약속 ⑧마음의 평안에 대한 약속 ⑨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도하심의 약속 등이십니다!

 

따라하는 기도

하루를 마치는 기도①

사랑하는 주님, 오늘 하루도 아무런 조건 없이 베풀어 주신 놀라운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사랑하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예수님과 대화하다 잠들고 싶습니다. 잠들기 전 가장 마지막에 하는 말이 "예수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에도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예수님을 더 높여드리고, 예수님을 더 닮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눈을 뜰 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눈 뜨고 싶습니다. 성령님, 이 시간 임하여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오늘 있었던 실수를 붙들고 늦은 밤까지 후회하거나 내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걱정하며 뒤척이는 것이 아니라, 저의 실수까지도 사용하셔서 아버지의 뜻을 완벽하게 이루어가실 주님을 신뢰하며 가벼운 마음과 평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게 해 주시옵소서. 언제나 제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서 제 삶을 책임져 주심을 믿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사랑하는 주님 저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품에 안겨 깊은 쉼과 안식을 누리기 원합니다.
이 시간 하늘의 평안이 제 영혼 깊이 임하게 해 주시옵소서. 완전한 휴식과 완전한 평안이 느껴지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제가 믿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분명 살아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제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소원을 아시고, 저의 작은 생각까지도 다 아시며 저의 기도에 놀랍게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꿈속에서 저를 향해 "사랑한다 아들아, 사랑한다 내 딸아. 너는 이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고, 특별하고, 존귀하단다." 밤새도록 제 귓가에 속삭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CM 배우기

 

날마다 감사

역경이 닥쳐올 때.. 감사!

위인전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헬렌 켈러는 생호 19개월 때 열병을 앓은 후 시력을 잃고 듣지도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7세 대부터 가정교사 설리번에게 교육을 받고 1900년에 하버드대 래드클리프 칼리지에 입학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대학교육을 받은 맹, 노아로서 1904년 우등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뜨을 이루어낸 사람으로 그녀를 기억하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정하고 그 상황 자체에 감사하는 태도입니다.
"나는 나이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 자신, 나의 일, 그리고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역경은 하나님의 나팔소리입니다. 그분의 뜻과 음성을 듣고 승리하는 삶으로 감사의 생활을 합시다!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