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과 비굴함의 차이 겸손함과 비굴함의 차이 어느 시골에 겸손하고 부지런하여 칭찬이 자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그를 좋아해서 일이 있을 때마다 그를 찾았습니다. 그 마을에 사는 한 소년도 그를 무척 좋아하면서 그의 가난함을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 이 소년이 성년이 되어 다시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0.10.23
눈과 마음 관리하기 눈과 마음 관리하기 눈은 마음의 창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의 눈이라는 창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마음이 선하면 눈도 선하고 그의 마음이 악하면 눈도 악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관리하고자 하는 이는 눈을 관리해야 하고 눈을 잘 관리하고자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0.10.14
내 마음의 우상 내 마음의 우상 사람들은 모두 마음속에 나름대로의 우상을 지닌 채 살아갑니다. 그 우상이란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을 대적케하는 생각과 욕구, 바라는 것, 기대하는 모든 것들이지요. 야곱의 아내였던 라헬의 우상은 자녀였습니다. 언니인 레아에 대한 질투와 분노로 가득했던 그녀는 극단적으..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0.10.12
당신의 하나님은 크신가요? 당신의 하나님은 크신가요? 하나님과 사람을 동시에 섬길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크다고 할 때마다 우리 마음속에는 하나님은 없습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의 덫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는 그 어떤 사람보다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0.10.10
새 시대의 사명 새 시대의 사명 모세는 율법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한 사람이고 여호수아는 그 약속을 성취한 사람입니다. 모세는 새로운 사명을 세운 사람이며 여호수아는 새로운 시대에 맞게 그 사명을 성취한 사람입니다. 모세의 사명과 여호수아의 사명이 다르듯이 현재 나에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무..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0.09.28
복을 나누어 주는 인생이 되라 복을 나누어 주는 인생이 되라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복을 주는 인생이어야 한다. 믿지 않는 가정이지만 나로 말미암아 나의 부모님이 나의 형제가 잘 되고 복받는 역사가 일어나야 된다. 예수 믿는 사람이 직장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 직장이 잘 되고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는 고백이 있어야 된다.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0.09.25
웰빙(Well being)은 웰다잉(Well dying)입니다. 웰빙(Well being)은 웰다잉(Well dying)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들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누구보다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이야기는 이 땅 이야기와 관계가 있습니다. 이 땅에 부자 한 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돈이 많아서 날마다 호화롭게..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0.06.17
거울에 비친 자아상 거울에 비친 자아상 자기 자신에 대해 지극히 부정적인 자아상을 지닌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그는 정말 멋있고 호감이 가는 젊은이인데도 한 번도 자기 자신을 특별하거나 멋지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청년이 여섯 살 어린아이었을 때의 일인데요. 어느 날 뒤뜰에서 아버지와 야구 연습을 ..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0.06.15
나쁜 말은 나부터 상하게 합니다 나쁜 말은 나부터 상하게 합니다 입술의 열매를 맺기 위해 어떤 말을 해야 합니까? 하루를 반성하면서 쏟아놓은 말들을 생각해 보면 대부분 후회하게 되는 내용들입니다. 말을 별로 하지 않고 지낸 날이 가장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을 열면 자꾸 필요 없는 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자칫 받은 은..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0.06.10
가지치기 하시는 하나님 가지치기 하시는 하나님 한 그루의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4계절의 역할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새싹이 돋아나는 봄과 꽃피고 포도알이 형성되는 여름이 지나면 기다리던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수확의 기쁨도 잠시뿐 곧 닥쳐오는 황량한 겨울 동안 포.. ε♡з예림의집으로ε♡з/단장 칼럼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