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맛도 느끼지 못하는..
당신이 하늘의 두려운 하나니도 가벼이 여기는데 과연 누구를 귀히 여길까요? 구세주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과 보혈을 소홀히 여기는데 무엇을 중히 여길까요? 주님의 말씀과 예배에 아무 맛도 느끼지 못하는 당신이여! 하나님 앞에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단 한 시간도 할애하지 않는 당신이여! 제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세상과 날로 가까워지지만 천국과는 날로 멀어지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송과 갈채에 교만한 마음이 한껏 부풉니다. 하나님께서 건강과 기력을 주시면 이생에서의 안도감만 커지고, 종말을 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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