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
'주님의 사랑'이라는
정성학 목사님의 시를 접하였을 때,,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
끝까지 찾아다닌 목자의 비유가
생각이 났어요.
잃은 양 한 마리를 찾고서는,
모든 벗과 이웃들을 불러 모아 놓고
'나와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내 양을 찾았습니다' 라며
그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목자의 비유...
백 마리 중에 잃은 양 한 마리,
그 한마리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그냥 내 버려둘 수도 있는데...
그러나 그 한 마리조차
끝까지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피투성이가 되도록 찾아다니시는
그 사랑 때문에..
결국 우리가 구원받았고
다시 살게 된 거지요.
자기 욕심,
자신의 뜻(마음)대로 살고 싶어서
말씀을 떠나 살아왔던 죄인 된 우리를,,
끝까지 찾아오셔서,
다시 일군삼아 주신 예수님의 사랑..
그 사랑에 감격하며
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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