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자랑하는 삶
우리가 알고 있듯이 디모데는 용감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어리고 소심했기 때문에 무시했을 수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과 비교했을 때 그는 아주 겁 많은 사람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은 이런 디모데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용기가 있든, 소심하든, 부끄러움을 많이 타든, 사교적이든, 믿는 모든 사람에게 같은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따르게 하며 기도하게 하고, 다른 기독교인과 교제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이와 같은 놀라운 사실을 어른들은 물론 우리의 어린이들에게도 일러 주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교사나 교회 지도자들이 성령님에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은 어떤 설교보다도 더 효과가 있습니다. 행동을 통해 말씀을 실천한다면 어린이들은 성령님이 주신 엄청난 선물을 이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그의 어린 자녀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주신 모든 선물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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