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교회 사역...♡з/교회학교 멘토링

교사는 어린이 사랑에 폭 빠져야 한다

예림의집 2019. 9. 26. 18:00

교사는 어린이 사랑에 폭 빠져야 한다


1. 유년주일학교 교사가 재미와 보람을 느끼도록 도전하라.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제하고 교사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사역의 보람을 막는 최대 장애물, 그러나 교사 생활을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각오와 뜨거운 기도로 온전한 헌신을 결단한다면, 그때부터 비로소 유년주일학교 사역은 미치도록 재밌있어진다. 


2. 매너리즘을 경계하라.

사역을 시작할 때의 첫 마음을 잘 간직하기 위해서는 때마다 적절한 변화가 필요하다. 시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공부하고, 아이들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살펴야 한다. 끊임없는 변화를 모색하는 교사가 유년주일학교 분위기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다. 프로그램 이전에 마인드의 지속적인 갱신이 필요하다.


3. 교사 예배 학교를 풀가동시키라

유년주일학교 교사를 지원하고 싶어도 정말 능력이 없다고 여겨서 혹은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남을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씻겨 주면서 아이들 지도의 실제적인 기술과 방법들을 세세히 일러주는 6주 과정 정도의 교사 예비학교로 교사들을 준비시킨다.


'ε♡з교회 사역...♡з > 교회학교 멘토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존감 훈련  (0) 2019.10.02
이건 다른 문제에요   (0) 2019.09.28
습관: 정리 정돈   (0) 2019.09.24
까톡! 까톡!  (0) 2019.09.24
교회란 무엇인가?   (0)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