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엠 낫씽, 갓이즈 에브리싱
1. 어린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라
어린이 사역을 교회 부흥의 도구로 여겨서는 안 된다. 교회 성장은 프로그램으로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뜻, 성령의 역사로 이뤄진다. 어린이 사역에서도 크든 작든 하나님의 뜻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진실한 사명감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2.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품고 가르치다
기독교 교육은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토대로 삼는 일반교육과는 다르다. 단순히 교리를 가르치기 이전에 삶을 전수하는 교육, 지식 이전에 성령의 감동을 통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교육이다. 교육자의 지속적인 사랑과 눈물과 기도가 없이는 이 감동을 전달할 수 없다.
3. 식어진 사명감에 불을 붙여라.
뜨거운 가슴이 있는 사람은 프로그램 하나를 배우더라도 더욱 효과 있게, 능동적으로 채운다. 그리고 그 사명감은 행동화되어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백 마디의 말보다 한 번 행동이 더 큰 호소력이 있다. 사명감을 뜨겁게 하려면 먼저 은혜받고, 먼저 기도하라.
4. 약한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문제는 사명감이고 열정이며 헌신이지 재능이 아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강하게 쓰신다. 무능함, 이것이야말로 성령께서 일하실 수 있는 좋은 터가 된다. 무능함 가운데 열정과 헌신을 쏟아부을 수 있는 교사라면 틀림없이 하나님의 큰일을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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