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목숨 거는 삶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
요즘은 아이들이 예배 시간에도 문자를 보냅니다. 그리고 휴대전화가 없으면 뭔가 잊어버린 듯 안절부절 어쩔 줄 모릅니다. 그런 아이들이 이성 친구라도 생기게 되면 문자에 대한 집착은 더욱 커집니다. 문자를 보내고 확인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미 확인한 무자를 보고 또 보면서 묵상합니다.
이쯤 되면 친구가, 이성이, 문자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해도 별문제가 없을 지경입니다. 문자에 목숨을 걸지 말고 말씀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말씀을 이성 친구의 문자를 보듯이 읽고 또 읽으십시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말씀을 통해 길을 인도하시고, 말씀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말씀은 우리의 발에 등이 되어 우리의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알려 줍니다. 4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4월에는 "사사시/룻기/사무엘 상하"를 읽기로 했습니다. 얼마나 읽었나요? 그곳에 나오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관계와 사건들을 통해 여러분이 받은 교훈은 무엇인가요?
이스라엘의 위기의 순간마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사들, 사무엘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시고 그 왕들의 성공과 실패를 통하여 얻은 교훈은 무엇입니까? 또한 사탄의 온갖 시험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한 욥을 보면서 여러분은 무엇을 깨달았나요? 며칠 남지 않았지만, 성경을 펼치고 그들을 만나보세요.
①말씀 싹 틔우기 사진 카톡 방에 올려주세요. 신앙 점수 100점을 드립니다. 저는 참고로 "절제"라는 말씀이 나왔어요. 절제가 꼭 필요한가 봅니다. 선생님은 "온유"가 나왔어요. 여러분은 어떤 글자가 나왔나요?
②이번 주 달달 말씀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요한복음 20:29).입니다. 예배 전이나 후에 선생님께 검사를 받으세요^^;;
③이번 주는 "제자들, 기도를 배웠어요"라는 제목으로 기도에 대해서 자세히 배웁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가 되도록 잘 배워봅시다!
'ε♡з교회 사역...♡з > 교회학교 멘토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적 성장이 왜 필요한가? (0) | 2019.06.07 |
---|---|
섬김의 리더십 (0) | 2019.06.01 |
사도와 질병에 걸리기 쉬워요 (0) | 2019.04.23 |
기도로 꿈을 이루도록 지도하세요 (0) | 2019.04.10 |
우리가 섬길 오직 한 분 (0) | 2019.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