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수의 중요성을 가르치세요!
신앙생활의 가장 기초이자 우선이 되는 행위는 주일날 '예배드리는 일'입니다. 즉 주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자녀를 주일학교에 곡 출석하도록 지도하십시오.
어린 적 주일학교에서 꿈을 키우고 성경공부를 하며 그 말씀에 힘입어 믿음과 소망으로 산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백화점 왕이라 일컬어지는 '존 워너메이커'입니다. 그는 청년 시절이 되자 주일학교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정신적인 힘이 되어 주었던 주일학교에서 받은 은혜를 어떤 식으로든 돌려주고 싶었고, 눈을 반짝이며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성경 말씀과 기도를 통해 희망을 주는 일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위너메이커처럼 주일예배 그리고 주일학교를 통하여 힘과 소망되신 주님을 만나며 헌신하는 자녀로 양육하기 위하여 주일 하루 전, 토요일을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①토요일은 무리한 약속을 정하지 않습니다. 주일 전 날인 토요일은 가족모임이나 혹은 다른 일정들을 무리하게 잡거나 진행하지 않습니다. 무리한 일정 잡기는 부모 자신이 피곤하고 지침으로 주일성수의 본을 보이기 쉽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토요일은 주일을 준비하는 날로 가르칩니다.
②미라 주일 헌금을 준비하세요! 온 가족의 주일 헌금은 토요일날 미리 준비합니다. 각종 헌금을 봉투에 미리 정성스레 담아 성명을 잘 적은 다음 온 가족이 주일날 헌금을 드리도록 지도합니다. 어릴 때부터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가르치되, 적은 용돈이라 할지라도 십일조를 드리며, 감사의 제목에 따라 헌금을 드리도록 가르칩니다.
③가장 좋은 옷으로 준비하세요. 주일날 입을 옷은 부모가 보기에 단정하고 좋은 옷을 입고 갈 수 있도록 토요일날 미리 준비합니다. 하나님께 온 가족이 예배드리러 나아가는 주일날, 편리하고 유행에 민감한 옷보다는 깨끗하고 단정한 옷을 입는 것이 더욱 예배드리는 마음을 은혜스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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