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신약신학

갈라디아서 개관

예림의집 2016. 10. 27. 12:18

갈라디아서 개관

수신자
*북 갈라디아
대부분의 학자들이 주장
2차 선교여행 후
사도회의 이후
54-56
*남 갈라디아
소수의 학자들이 주장
복음주의 입장
1차 선교여행 이후
사도회의 이전
더베, 루스드라, 비시디아 안디옥 (1차 전도여행 기간 동안 방문했던 지역)
바울의 최초의 편지
48년 이후

★예루살렘 사도 회의(사도행전 "15:1-)
주후 48-49년
이방인들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할례가 필요 없다.
우상의 더러운 것, 음행, 목매어 죽인 것, 피
갈라디아 교회의 유대주의자 할례문제.
사도회의 이후의 문제라면 사도회의 언급했을 것
사도회의 언급이 없다.
고로 갈라디아서는 사도회의가 있기 전에 쓰여진 것이다.

☆예루살렘 방문 이야기(갈 2:1-10)
혹시 이것이 사도회의가 아닐까?
할례 이야기가 안 나온다.
행 15장에 나오는 사도회의가 안나온다.
방문 9장(회심 직후), 11장(구제방문), 15장(사도회의) 세번 방문
1차(갈 2:18), 2차(갈 2:1)
갈 2:10의 가난한 자들 생각할 것을 부탁받음(가난한 자: 예루살렘의 가난한 자)

3.대적자(들)-선동자들
☆정체
대적자: 둘다 적
선동자: 바울은 적, 상대는 동료
*유대 기독교인들(jewish Christians)
유대성향적 성향(아브라함, 율법, 언약, 사라, 이삭, 하갈)
할례(5:2-3) 문제
다른 복음(1:6-7)
그리스도의 십자가(6:12)를 인하여 핍박을 면하려
*바울을 핍박한 사람들은 교인이다.
*교회를 무너트리고 위협하는 사람들은 안에 있는 세속화이다.

☆구절들
1장 7절: 어떤 사람들
3장 1절: 누가
4장 17절: 그들, 이간시키고 잇다
5장 7-12절: 누가,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
6장 12-13: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 그들

☆무엇을 주장했느나?
갈 1-2장: 바울의 사도직, 예루살렘 사도들과의 관계(예수의 부르심, 안수해서 세웠다.)
갈 3장 6-29:아브라함(누가 아브라함 자손이냐?)
갈 4장:사라와 하갈(이삭과 이스마엘:유업을 이어받을 자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
갈 5:13절-6:10: 내분, 싸움, 육제의 욕심, 사랑은 율법의 소원
바울의 복음은 구체적인 윤리적 지침이 없다. 그 가르침이 바로 율법이다.
*하지만 바울이 전한 복음 또한 윤리적 지침이 반듯이 있다.
*율법이 무엇이냐? 바울이 율법이라 할때
모세 5경
구약 성경
시내산 언약(모세율법, 옛 언약):바울이 부정하는 부분(롬 3:21)
문맥에 따라 사용하고 있다.
삼분법: 토마스 아퀴나스 - 칼빈에 영향
삼분법이란 자체가 시대 착오적이고
예언과 성취로 보아야 한다.
이미 와 아직
유대인들은 율법을 통체적으로 본다.
*율법은 성취되었고 성취될 것이다.
*율법이 지금도 유효한가?

★구조
*서론부
1:1~11
*자서전적 논증 단락
1:11~2:14
바울에게 있었던 사건 중심으로 전개
예루살렘사건, 다메섹 사건
연역적 전개(주제-뒷받침)
주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다(1장 11-12).
*신학적 논증 단락
2:15-4:11
주제: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다(2:15-16).
*권면단락
4:12-6:10
5장, 6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결론부

☆갈라디아서 해석 방법론
논쟁적 서신(싸움을 전제로 한다)
갈라디아 교회를 설득하기 위하여
바울의 목적은 대적자를 물리치는데 보다 청중을 설득하느데 있다.
갈라디아서를 가지고서 대적자를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는 없다.
*Mirror-Reading(거울 읽기:경독)
논쟁적 서신을 가지고서 그 당시의 대적자들의 정체와 주장을 제구성하는 방법
바울의 부정: 대적자들의 긍정
바울의 긍정: 대적자들의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