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현대신학

마음의 못을 뺍시다

예림의집 2015. 1. 2. 08:15

마음의 못을 뺍시다 
 

긍정과 부정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항상 사람의 마음에 함께 존재합니다.
기분에 따라서
금방 긍정이 되었다가 부정이 되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연약한 사람이라
그렇다고 위안을 해 보지만,
마음속에 제거할 것을
제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람들의 마음에는
수많은 못이 있다고 합니다.
그 못을 빼내야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못 한다, 못 살겠다.
못 견디겠다, 못 하겠다  등…
여기서 ‘못’을 빼 버리면
한다, 살겠다, 견디겠다, 하겠다 등…
못만 빼버리면 부정이 금방
긍정으로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게는 도대체 몇 개의 못이 박혀 있는지…
실패를 하여도
다시 일어나는 것은 긍정이지만
그대로 포기해 버리는 것은 부정입니다.
하나님은 실패한 자는 사용해도
포기한 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