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신약신학

신약신학의 본질과 목적과 과제

예림의집 2014. 10. 3. 19:12

신약신학의 본질과 목적과 과제

 

*역사적 요소(historical element)

-하나님의 말씀인 신약성경은 특별한 상황가운데 있는 공동체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다. 즉 일종의 ‘역사문서들의 집합(a collection of historical documents)으로 이해되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신약신학은 신약이 나온 1세기 지중해의 사회-문화적인 상황과 공동체(청중)의 특수한 상황을 잘 고려햐야 한다.

*상황성

-상황성에 의한 제구성

-신약성경의 상황성과 경향성(정훈텍, 논문). 목회와 신학, 그 말씀

-각 권이 가지고 있는 배경이 있다.

-외적요소: 교부들의 증언

-내적요소: 성경 안에서의 배경들

*경향성(기록 목적)

-각 권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파악할 수 있다.

-왜 마태는 다섯 가지의 강화를 강조고 있고,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릴 수 밖에 없었는가?

-왜 요한은 기독론을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으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었는가?

①특별한 상황 가운데 있는 신앙공동체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시

-여기가 아니라 저기

-지금이 아니라 그때

-그 시대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역사적 요소들

-자유주의자들은 그들이 특수한 상황 가운데 주어진 것이 아니라 받아들여진 것이 신약이라고 주장한다.

-자유주의자들은 역사적 사실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신앙의 고백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한다(역사비평학자).

*역사성

-우리: 신약성경은 역사적으로 주어진 사건이다.

-그들: 신약성경은 역사적으로 수납되어진 문서이다.

*여성 안수 문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백석 교단

-백석대학교대한신학대학원

-정치적 문제에 의해서 여성 안수를 인정함.

-1세기 당시의 교회의 상황성으로 들어가서 성경을 살펴보아야 한다.

-여성 목사 안수의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인가?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상황으로 들어갔을 때 과연 사도바울은 여성 목사 안수를 논의하고 있는가?

-바울이 다루고자 하는 중점적인 논제가 아니었다. 논외문제였다.

-생각이나 계념 자체가 없는 시대이다.

-오늘날 바울이 기록했다면 이슈가 되겠지만 그 시대로 들어가면 논의의 대상이 아니었다.

-신학적 논쟁 자체가 되지 않는 시대.

-성경 그 자체는 그것을 논의하고 있지 않는데 우리는 그것을 성경구절에서 가지고 오고 있다.

-여성 목사 문제는 정체성(정치적)문제이지 신학적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관(신학적 틀)을 가지고 성경을 보는 것을 배제해야 할 것이다.

-신학에 정치를 담아서는 안 된다.

②역사문서들의 집합

③광의의 역사적 상황성(1세기 사회-문화적 상황) + 특수 상황(공동체의 특수 상황)

-여성들의 존재 가치가 거의 인정받지 않은 상황

-유대와 헬라와 로마가 가지고 있는 여성의 신분에 대한 특수한 상황이 각각 다르다.

-루디아(헬라사회: 두아디라->빌립보):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제산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로마시대는 경제적 활동뿐 아니라 정치적 참여권이 주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 헬라, 유대 사회는 여성들의 신분 자체는 존중되어지던 시대는 아니었다.

-각 권의 성경이 가지고 있는 상황성을 바탕으로 한 신학적 연구

 

*해석학적 요소

-신약신학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과거의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와 그것의 현대적 의미와의 거리(간격)를 인식하고 해석적 행동을 통해 그 간격을 메워가야 한다. 이 해석적 요소는 성경으로서의 본문과 그것의 역사적 상황을 적절히 고려한다 할지라도 본문자체가 갖고 있는 풍성한 의미와 그것을 해석하는 해석자가 갖고 있는 존재론적인 한계/제약으로 인해 해석의 다양성이 인정되고 다차원적인 해석(이해)은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이 해석학적 관점에 비추어서 신약신학은, 던이 언급한 것처럼, “신약의 신학을 서술(재건/건설)하는 것 분 아니라 신약을 통해서 신학을 행하는 것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①과거 사건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가?

②다차원적 해석

-창 하나 가지고는 밖의 것을 다 볼 수 없다.

-여러개의 창

*사회수사학적 방법(5가지)

-성경은 글로서 기록되어져 있는 책이다(헬라어 본문을 읽어가는 문학적 장치).

-사회적 문화적 요소

-성경은 종교에서 만들어진 책(경전)이다.

-그 시대에 있었던 다른 종교적 상화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상호본문)?

-신학적 요소

*본문중심의 다섯 가지 성경읽기 방법(김상훈)

*칼빈의 해석학적 전통(문법적, 역사적, 신학적 해석)

③신약의 신학을 서술(재건/건설)하는 것뿐 아니라 신약을 통해서 해석학을 행하는 것

-오늘 우리의 현장으로 가지고 오는 것

 

*신약신학

-성경(역사+계시): 신학적 재건(What it meant)

-현대적 상황: 신학의 실행(What it means)

-서술적(descriptive)이며 지시적(prescriptive) 역할

-그 내용을 정확하게 가져온다.

-오늘날 가져오고 해석한다.

*독자반응비평(QT)의 맹점

-오늘날의 의미만을 찾으려고 한다.

-성경해석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성경연구가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루어지는 묵상은 매우 위험하다.

 

신약신학의 제반 문제들과 가능성들

 

*범위(scope)

-신약신학이라 ‘일반적으로 신약에 대하여 신학적으로 관심을 가진 모든 연구를 포함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신약성경을 정경의 한 부분으로 간주하는 한 신약신학의 범위는 전체 정경 내에서의 ‘신약의 성경신학’이 되어야 하며 이점에 있어서 신약신학은 신약 각 권의 신학과 더불어 통일된 신약신학을 추구한다. 그리고 신약신학은 신약이 형성된 사회-문화적이고 역사적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1세기 지중해 연안의 문헌들에 대해 이해가 요구된다. 또한 어떤 의미에서 신약신학은 교리학의 한 부분으로 이해될 수 있기 때문에 교리학과의 지속적인 대화가 유지되어야 한다.

-신약신학에 대하여 신학적으로 관심을 가진 모든 연구를 포함하는 것

①정경 내에서의 신약의 성경신학

-음부와 지옥의 문제(에녹사서)

-중간긴 문헌이 신학신학의 근간이 될 수는 없다.

-외경, 위경 또한 안 된다.

-철저히 정경 내의 신학신학이어야 한다.

②각 권의 신학과 통일된 신약신학을 촉구

-먼저는 각 권의 신학을 연구하고, 각 권의 신학을 가지고 종합적이고 통합적인 신학을 해야 한다.

-기독론, 성령론

-전체->각권은 안 된다.

-종말론의 개념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신약 성경 안에서 동일하게 들어난다.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만 해석되어지는 것이 다르다.

-전체로 각권을 보면 오해할 수 있다.

*이스라엘의 왕

-공간복음: 메시아론 안에서 다루어짐(마태: 왕, 마가: 삼중직)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개념 속에서 다루어짐

*예수님

-공간복음: 하나님의 아들

-요한복음: 메시아론(하나님의 어린 양. 암로스->유월절 어린 양)

*어린 양

-요한복음: 암로스(어린양, 구원자), 프로바타(목양의 개념)

-계시록: 아레니오스(어린양, 심판주)

③신약이 형성된 사회-문학적, 역사적 상황 고려

-지중해 문헌에 대한 연구

 

*통일성(unity)과 다양성(diversity): What is the central theme of NTT

22p

①역사-비평학적 탐구 => 신약의 통일성을 뒤집음(다름)

②성경신학운동 => 신약의 통일성과 다양성

-예수와 바울

-공관복음과 요한복음

-공관복음 내에서

-전통과 편집

-케리그마(불트만)

-이신칭의(케제만)

-인간론(브라운)

-역사적 예수(19세기 후반)

-교회(로마 가톨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