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강: 9월 24일 수요일
신약신학의 본질과 목적과 과제
*위경에 대한 연구
-도마복음서(번역됨)
-유다복음서(번역하라)
-프리메이슨(블러드 라인): 예수님의 결혼설
-막달라 마리아 복음서
*신약신학의 정의
①신약의 정경을 기독교 신학의 원천과 규범으로 삼과 신약에 나타난 1세기 초대교회의 역사적 신앙과 그 전승을 현대의 신학적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작업
-성경 이외의 것은 다루지 않는다.
-설교할 때 성경의 없는 것은 다루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철저히 성경에 근거해서 설교를 했으면 좋겠다.
-정경을 바탕으로 해서 기독교 신학의 규범과 원천으로 삼는 것
-초대 교부들의 성경을 해석하고 설교를 한 것을 관찰하라.
-초대 교부 전문가가 되라. 연구할 도전을 받으라. 언어공부(헬라어, 라틴어, 콥틱어, 아람어)
-고전 강해설교를 준비하라(가톨릭에서 번역되고 있다).
-성경은 1세기의 초대교회를 위해서 기록되어 있고, 그들에게 던져진 메시지였기 때문에 초대 교부들의 설교가 중요하다.
*QT의 문제.
-적용 점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성경은 첫째, 오늘 날 우리를 위해서 기록된 것이 아니라 1세기의 그들을 위한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을 때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명상에 잠기지 않고 성경 본문의 바른 의미를 밝힐 필요가 있다.
-새벽기도 형식의 QT가 중요하다.
*새벽기도
-패턴을 바꿀 필요가 있다.
-기도의 시간이 차량운행으로 인해서 많이 줄어들고 있다.
-말씀 읽기와 해석, 설교를 기초로 한 기도.
-시간에 대한 생각
*그 시대의 의미를 찾으라
②두 지평의 병합->성경과 전승과의 연속성
-교회들이 가지고 있는 형편들이 다 다르다.
-청중들의 상황이 다 다르다.
-본문 중심, 예화 중심, 성경 중심
-청중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사역하는 교회의 청중을 분석하라.
-목회 현장에 지편에 대한 이해
-1세기의 지평을 연구할 때는 학문적이어야 하고, 21세기의 지평을 연구할 때는 신앙적이이어야 한다.
*과제: 요약한 내용들을 나의 목회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오늘 우리들의 청중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병합: 절대 학문에서만 끝나서는 안 된다.
*기말고사: 오픈북을 하는 이유는, 책을 근거를 해서 시험을 치지만 책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두 지평의 병합과 관련된 문제들을 낸다. 학문적인 것은 책에서 답을 찾고, 오늘날 21세기 지평으로 가져오는 부분은 스스로 고민해야 한다.
-예) 마가복음에 등장하는 제자도의 모습을 설명하시고, 이것을 우리의 부서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설명하시오.
-근거와 견해를 밝히는 것(정답은 없다.)
-근거되어져 있는 신학적 내용을 어떻게 우리가 우리의 목회의 현장에 가져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의 시간
-오늘날 우리에게 과연 어떠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는가를 고민함
③성경적/신학적, 역사적, 해석학적
*투 프리즘(씨 셀톤): 새 지평(번역됨)
-필독서
*칼빈이 중요시 여겼던 지평의 병합(역사적, 문법적)
-1세기 당시의 역사적 병합
-칼빈주석 필독
*개혁신학(역사적, 문저적, 신학적)
*성경적/신학적 요서
①신약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
*불트만
-역사적 계시
-증언적 계시
-부활사건, 풍랑기사
②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살핌
-신약에는 신론이 주된 주제가 아니지만 기독론 안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기능(계시자로서의 기능),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들어냄
③우리의 신앙을 진작시킴
-우리의 신앙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결코 되어질 수 없다.
-신약성경의 각권의 특수성을 살핌+신앙공동체와 함께 신학적 해석을 촉구
-마태, 마가, 요한이 바라보는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예수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
-마태(왕): 고대 왕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불려졌다.
-마가(공개): 세례 받을 당시, 변화산 변화, 백부장의 고백, 귀신들(두 번)의 신앙고백, 제자들에게는 감추어져 있다.
-요한(대리자): 왕의 개념이 없다. 사역, 말씀의 대리자로서의 기능.
-성경 각권에서 등장하는 개념들을 가장 먼저 들춰내어야 한다. 성경 각권의 신앙(특히 성령론)
*성령론의 문제
-마태, 누가, 요한, 바울의 성령론이 각각 다르다.
-사도행전 2장에 등장하는 성령론의 개념(구원의 영, 예언의 영)
-예언의 영으로 본다는 것은 성령 강림의 모습에 사용되어진 단어(충만)에 집중
-충만의 개념은 1차적으로 바울의 개념을 가지고 사도행전 2장을 해석하기 시작하면 예언의 영으로 가야 한다. 은사를 베푸는 영.
-막스 터너의 논쟁. 예언의 영, 은사의 영. 『성령론』, 『신학의 성령론』, 이한수 교수님
-유상석 교수님. 복음서 전공.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에 관련된 책. 구원의 영으로 오신 성령의 모습.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했던 제자들이 신약적 구원을 받은자냐, 아니냐에 대한 문제이다.
-이것이 은사의 영, 구원의 영
-『분석 사도행전』
*요한의 성령론
-요한의 성령론: 보혜사, 구원과 예언의 영이란 주제에서 벗어난다.
-보혜사는 성령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보혜사는 성령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지칭하기도 한다.
-성령은 보혜사이지만, 보혜사는 성령이라고 할 수 없다.
-보혜사는 이름이 아니다. 보혜사는 성령과 예수에게 동일하게 적용된 직임이나 기능이다.
-요한이 강조하고 있는 보혜사로서의 성령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있다.
-행 2장은 성령의 정체성의 문제이다.
*누가(공관복음)학자들과 바울 학자들의 싸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공적 성령 강림의 4번 등장(예루살렘, 사마리아, 가이사랴, 에베소)
-성령강림에 대한 해석(오순절, 사마리아, 가이사랴)이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나옴
-최소한 베드로는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이를 먼저 찾는 것이 일순위이다.
*과제 중에 성령론
-『분석 사도행전』을 연구하라
-요한의 성령론과 누가나 바울의 성령론을 같이 생각할 수 없다.
*신약 전체의 성령론
-모든 내용들이 들어가야한다
-통일성 있게, 연합시킨다.
-성령의 다양한 모습들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에 우리에게 임하시는 성령(구원의 영, 철저히 누가의 구절)
-우리 안에서 늘 충만히 은사를 주시는 성령(예언의 영, 철저히 바울의 구절)
-근거 구절이 달라지는 것이다
-마태복음 읽어놓고 요한복음 설교를 하는가?
-비교는 가능하지만, 대입은 안 된다
-같은 사건이지만 그 의미하는 바와 적용은 다르다.
-성경 전체의 이야기를 하더라도 근거구절을 잘 제공해야 한다.
*과제: 1시간짜리 성경공부 교제
-범위를 좁혀라.
-예) 마태의 메시아론(왕), 마가의 메시아론(삼중직), 요한의 메시아론(구속의 사건)
-세분화시켜라.
-각 장, 사건,
-각 권의 신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신앙공동체
-우리의 신앙공동체(교회, 부서)
-교제를 만들라고 한 것을 막연히 연구한 것을 문답형으로 만들라는 것이 아니라, 현장으로 가져가서 가르치고 싶은 내용을 중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식 전달이 아니라 정말 가르치고 싶어 하는 교재를 만들라.
-현장을 향한 고민을 하라.
-막연히 가져와서 쓰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맞게끔 맞추어서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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