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신약신학

갈 2:11-14 바울이 안디옥에서 복음의 진리를 변호

예림의집 2014. 9. 19. 18:31

 

-자서전적 논증 단락(1:12-2:14)

-신학적 논증(2:15-)

-5개의 증거

 

☆ 갈 2:11-14 바울이 안디옥에서 복음의 진리를 변호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바울은 예루살렘 사도들에게 종속된 사도가 아니었다.

-베드로 책망

-대면하여: 직접적으로

-모든 사람 앞에서:공개적으로

*1절: 바울의 책망

-수리아 안디옥

-언제: 행 12: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안디옥)으로 가니라"

-해롯의 핍박을 피해 다른 곳으로 간 곳이 수리아 안디옥으로 추정됨(고린도, 로마, 안디옥 등으로 주장)

-책망: 하나님의 책망으로 해야 더 문맥에 맞다. 복음의 진리를 위협한 사건.

-대면: 면전에서 그 사람에게 대항하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복음의 진리가 위협받은 사항, 온 교회가 고민해야할 문제.

*12-13절: 베드로의 행동

-이방인들과의 식사를 중단하게 되었다.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 유대인, 기독교인

-야고보가 파송한 사람이다는 견해: 안디옥 교회 상황 파악하도록 임무를 받고 온 사람

-자발적으로 온 사람이다는 견해:

-할례자:

①할례자=유대 기독교인

②할례자=유대인

-tou.j evk peritomh/jÅ①분리 ②특징

-갈 3:7“믿음으로 특징지어지는 사람들”

-2번일 가능성이 크다(두려워했다).

-떠나 물러가매: 1회성이 아니다. 미완료시제(과거 진행형), 점점

-점차적으로 이방인과의 식사 교제를 줄이고 끊어갔다.

-왜 할례자들을 두려워했는가?

①유대인들이 예루살렘 교회를 위협하고 있었기 때문에(열심당 운동)

갈6:12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 함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그들: 갈라디아교회 들어온 거짓 선생(예수 믿는 유대 기독교인들)

-교회는 반 유대교 집단으로 볼 수 있다(율법, 할례가 필요가 없다).

-유대 민족주의의 위협

-베드로가 개인의 안전을 생각해서 행동한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 교회의 존폐 위기를 걱정함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알지만 두려운 때문에 외식하게 됐다.

-베드로는 자신의 행동이 신중했다고 여겨지지만,

-바울; 복음의 진리를 위협하는 행동이라고 봄

-이방인과 유대인과의 문제로 볼 때,

교제를 하기 위해서는 할례, 정결의식을 행해야 하는 무언의 요구가 되었다.

-율법을 요구하게 됨으로 복음의 진리가 회손 되어 버린다.

②유대 정결법의 문제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사람들이 문제 삼는 것: 안디옥 교회 유대 사람들의 느슨한 정결법 준수

-대다수가 이방 교인, 이방 문화.

-복음은 이방인들이 율법 준수 없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이야기지 너희들이 율법 정결법을 느슨하게 지켜도 된다는 것이 아니다.

-유대 기독교인들의 행동(느슨한 정결법)

-베드로: 나도 유대인인데 정결법을 느슨했음을 생각하면서 이방인과의 교제가 점차 멀어지게 되었다.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

-결과: 유대인과 교제하기 위해서는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이다.

*13절: 파급효과

-남은 유대인들(함께 교제하던 유대 기독교인들)

-바나바 kai. Barnaba/j

-외식하다.

-알고 있지만 두려운 때문에 외식함

 

*14: 베드로가 책망 받은 이유

-평상시에는 아무 거리김없이 행동하다가 갑자기 율법을 따라 살으라는 해동을 유발했다.

-유대인 답게 살게 하다 pw/j ta. e;qnh avnagka,zeij ivoudai<zein

-우리도 복음의 진리를 제대로 사수하고 있는가?

-우리의 행동 자체가 신학적 의미를 알고 있는가?

 

*안디옥 사건 언급의 의도

-안디옥 사건과 갈라디아서 저작 상황이같기 때문

-복음의 진리가 위협받고 있음

-바울-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베드로까지도 책망한 사람이라는 점

-바울의 사도권과 복음은 예루살렘사도들에게 종속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