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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서정-이렇게 전도하라!

예림의집 2013. 10. 11. 18:54

 

구원서정-이렇게 전도하라!

 

전도의 여러 유형들

우리가 지금 구원서정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전도 또한 구원서정의 하나라고 배웠습니다. 우리 장자교회는 매주 토요일 빌립전도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각 부서별로 음식을 준비하며 여러 가지를 준비하여 전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도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가? 본문에 나오는 네 가지 전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요한복음 1장 35-51절

(35)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38)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40)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43)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①세례요한의 전도(35-37)

-요한은 두 제자에게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말하고 예수님을 따르게 했습니다.

*예수님의 전도(38-39)

-예수님 역시 그들에게 “와서 보라”고 초청하십니다.

②안드레의 전도(40-42上)

-안드레는 형제 시몬(베드로)을 찾아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말하고 데리고 예수께로 왔습니다.

*예수님의 전도(42下)

-예수님은 시몬에게 “창자 게바라 하리라”하며 정체성을 일깨워주셨습니다.

③예수님의 전도(43-44)

-예수님은 갈릴리로 가시던 중 빌립을 만나 “나를 따르라”고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④빌립의 전도(45-46)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찾아가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고 예수님을 소개하였습니다.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고 거부했으나

-빌립은 “와서 보라”고 강권하여 함께 예수님께 찾아갔습니다.

*예수님의 전도(47-51)

-예수님은 나다나엘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칭찬을 하시며 구체적인 믿음을 심어주셨습니다.

-나다나엘은 “선생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이에 끝이지 않고 미래까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⑤ 예수님의 전도

예수님은 우리가 전도할 때 그냥 맡기시는 것이 아니라 함께 전도하십니다. 초청하시고, 정체성을 일깨워주시고, 직접 부르시기도 하시며, 믿음을 주시고, 미래까지 알려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도할 때에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담대하게 전해야 하겠습니다. 세례요한처럼 예수님을 직접 소개할 수도 있고, 안드레처럼 함께 교회가자고 할 수도 있으며, 빌립처럼 “와서 보라”하며 예수님을 자세히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떡볶이도 준비하고, 음료수도 준비하고, 전도 명함도 준비해서 전도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전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