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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주십시오

예림의집 2011. 6. 29. 07:11

마거리트 히긴스(marguerite higgins)라고 하는 분은
한국 전쟁 때에 종군하면서 참전 취재해서 퓰리처상을 받은 유명한 기자입니다.
그녀가 중공군의 개입으로 말미암아 전세가 불리해져서 후퇴작전을 하고 있는,
그리고 포위 당해서 아주 절망 속에 있는 미 해병 중대를 일선에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얼어붙은 콩 통조림을 따먹고 있는 한 병사에게 이렇게 물어 보았다고 합니다.
"만일 내가 하나님이라면 당신은 내게 어떤 소원을 구하겠습니까?"

그는 슬픈 낯으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give me tomorrow."
아주 유명한 얘기가 됐습니다.
"내게 내일을 주십시오." give me tomorrow.

피터 마샬 목사님이 1949년 1월 25일 46세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시계가 나에게 시간을 알려오면 나는 일분전도 아니고
일분 후도 아닌 바로 그 시각에 떠날 것입니다.
그때까지 두려워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약속이 사실임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약속이 언제나 내 삶을 채워주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가르치시고,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치유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여전히 우리의 사랑과 우리의 완전한 믿음을 받으실 분입니다...“

미래가 보장되기만 한다면 이까짓 고생은 문제가 안 됩니다.
우리에게 밝은 미래만 있다면
우리가 무슨 고생을 한들 그것이 무슨 문제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