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드릴 수 있는 은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때로는 직장을 잃고 때로는
학위를 포기하고 때로는
가족의 사랑을 잃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무슨 원망을 합니까? 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빼앗아 가시느냐는 것입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왜 하필 나에게
절대없어서는 안 될
‘이것’이나 ‘이 사람’을 가져가시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리스도로 인하여
잃어버린 것은 모두 대제사장이신 그분의 가슴에
빛나는 보석으로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잃어버린 것에 기름을
부어서 수많은 영혼을 살리시고
몇 곱절로 갚아 주심으로써 결국
하나님 앞에서 감격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십니다.
하나님은 나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아가지
않으십니다. 예수로 인해 잃어버리는 것은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잠시 하나님께
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시 돌려주실 때에는
거기에 기름을 부으셔서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며 몇 갑절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결국 신앙은 그리스도로 인해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잃는 것입니다.
주님을 인하여 잃은 것이 있는 자마다
“오 주여, 만족합니다! 나 같은 죄인에게
베푸신 은혜가 너무나도 큽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 부족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 잃어버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는 감사와 찬송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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