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이 살자 | ||
왔는지도 갔는지도 모르는 바람 같은 인생 화악한 바람은 내동댕이쳐대고 칼바람에 시린 마음은 얼어붙게도 하지만 정겨운 솔바람은 이 내 가슴 녹인다. 바람을 따라 가자 이 내 마음 실어가자! 너는 순 바람 나는 정 바람 바람같이 가는 인생을 막아서지 말자 마파람을 맞서야하는 그 아픔의 시간 지나가는 인생 바람! 스쳐가는 나그네 바람! 천년을 살 것같이 시간을 묶어려는 어리석은 사람아! 바람같이 살자 흐르며 살자 |
'ε♡з예림의집으로ε♡з >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부모님이 늙어가신다는 것을 느낄때는 언제인가요? (0) | 2008.08.12 |
---|---|
당신이 잃어버린 소중한 것 (0) | 2008.08.12 |
[반성] 부모님을 닦아 드린적이 있으신가요? (0) | 2008.08.11 |
▶ 부끄럽지 않는 삶을 위해 ◀ (0) | 2008.08.11 |
죽음과 부활을 알리시다 (0) | 2008.08.11 |